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中 언론, 포스트 아베 시대 개막에 "중일 관계 불확실"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총리 후보 스가 등 대중 강경 발언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후임이 14일 사실상 결정되는 가운데 중국 언론이 '포스트 아베' 시대의 불확실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글로벌타임스는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 등 총리 후보들이 중국을 놓고 강경한 태도를 보인다고 14일 보도했다.

이날 오후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가 16일 차기 총리로 선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