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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30초뉴스] 中우한 초기 조사한 박사 "코로나 연구소 발원증거 곧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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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中우한 초기 조사한 박사 "코로나 연구소 발원증거 곧 공개"

코로나19가 중국 우한의 연구소에서 나왔다고 주장하는 과학적 근거를 조만간 공개하겠다고 홍콩 출신 면역학 박사가 밝혔습니다. 홍콩대 공중보건대학 소속의 옌리멍 박사는 영국 ITV 방송이 진행하는 토크쇼 '루즈 위민'의 화상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발원지가 우한의 연구소라고 주장하는 그는 유전자 염기서열 등을 바탕으로 이를 뒷받침할 증거를 담은 보고서를 곧 출간한다고 예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생물학적 지식이 없을지라도 보고서를 읽어보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왜 중국의 연구소에서 나왔다는 것인지 직접 확인하고 검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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