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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거리두기완화 반기는 카페·음식점…까다로운 방역수칙에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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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식 등 풀렸지만 이용자 수 제한·간격 유지 등 혼선



(전국종합=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으려고 시행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조건부' 완화된 14일 다시 매장 영업이 허용된 수도권의 프렌차이즈 카페들은 아침부터 손님맞이로 분주했다.

업소들은 지난 보름 동안 포장과 배달만 가능했던 탓에 많이 줄었던 매출을 회복하기 위해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방역수칙 준수에 각별히 신경을 쓰면서 영업에 전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