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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일본 통합 야당 간사장에 후쿠야마·정조회장에 이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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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대책위원장에 히라노·국회대책위원장에 아즈미

"'투톱' 입헌민주당 출신…국민민주당·무소속 불만"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일본 통합 야당의 간사장에 후쿠야마 데쓰로(福山哲郞) 입헌민주당 간사장, 정조회장에 이즈미 겐타(泉健太) 국민민주당 정조회장이 내정됐다.

제1야당인 입헌민주당과 제2야당인 국민민주당 등이 통합하는 신당의 에다노 유키오(枝野幸男) 대표는 14일 국회 기자단에 이같이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통합 신당의 명칭은 입헌민주당이며, 창당 대회는 오는 1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