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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패딩점퍼로 얼굴 가리고…을왕리 음주사고 운전자 질문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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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에서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을 차량으로 치어 숨지게 한 음주 운전자가 사건 발생 후 처음으로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받는 A(33·여)씨는 14일 오후 1시 30분께 인천 중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경찰 승합차를 타고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으로 이동했는데요.

A씨는 패딩 점퍼에 달린 모자를 눌러 써 얼굴 대부분을 가렸습니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아무런 답을 하지 않았는데요.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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