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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병사 5만명 죽은 게티즈버그에 유령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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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몰고 지나가는데 유령 모양 형체 포착

대포 앞을 가로질러 담을 넘어 빠르게 사라져

평소에도 유령 나타난다는 소문 많은 곳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어두운 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즈버그의 한 도로에서 흡사 유령과 같은 모습이 촬영돼 화제다.

게티즈버그는 19세기 미국 남북전쟁 당시 병사 5만1천명과 말 5천마리가 숨진 곳으로 평소에도 가장 음산한 곳 중 하나로 꼽힌다.

1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그레그 웨링(46)은 지난주 가족과 함께 게티즈버그의 역사적 현장을 찾았다가 2명의 유령을 목격했다면서 한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