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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국회 대정부질문 시작…여야, '추미애 아들 의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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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오늘(14일)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자기 당 의원 두 사람을 공개 저격했습니다. 이스타 창업주 이상직 그리고 김홍걸 의원 이렇게 말이죠. 먼저 이상직 의원 지금 이스타 직원 중에 정리 해고 통보받은 사람 600여 명입니다. 그래서 "책임지쇼" 했더니, "나 32평 아파트가 전 재산이다"했다죠? 그래도 29만 원이라고 하는 사람보단 낫다고 해야 할까요? 김홍걸 의원 반년 새 쇼핑하듯 아파트 3채 매입, 저희가 지난주에도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거 뭔 돈이냐?" 했더니, "난 몰랐다 아내가 했다" 했죠. 보다보다 못 한 정의당이 한마디 "호부견자" 아버지는 호랭이, 새끼는 개 이쯤 되면 욕입니다. 두 사람 이제 답해야 합니다. 국민을 납득시키든 아니면 책임을 지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