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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윤미향, 檢기소에 "깊은 유감…재판에서 결백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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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위안부 피해 할머니 주체성 무시…욕보인 것 책임져야"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14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활동 당시의 일로 업무상 배임과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일체의 혐의를 부인했다.

윤 의원은 이날 검찰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정해진 절차에 따라 필요한 일체의 서류를 제출하고 요건을 갖춰 보조금을 수령·집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