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북 포항의 한 교차로에서 술병을 가득 싣고 가던 트럭이 기울어지면서 박스들이 도로에 쏟아졌는데요.
박스에 들어 있던 술병들이 깨지면서 도로는 순식간에 유리 파편으로 뒤덮였습니다.
난장판으로 변한 도로 한복판에서 트럭 운전기사가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해하는 사이, 그 곳을 지나던 고등학생들이 하나 둘 도로로 걸어나오더니 깨진 유리병을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시민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도움의 손길을 보태면서 도로는 금세 말끔해졌는데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이 영상은 최근 경북 경찰이 유튜브 채널에 소개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이미애>
<영상: 경북지방경찰청>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스에 들어 있던 술병들이 깨지면서 도로는 순식간에 유리 파편으로 뒤덮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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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을 보고 시민들도 팔을 걷어붙이고 도움의 손길을 보태면서 도로는 금세 말끔해졌는데요.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드는 이 영상은 최근 경북 경찰이 유튜브 채널에 소개하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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