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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광주 말바우시장 다녀온 전남 거주자 300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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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격리치료 환자 96명…인구 10만명당 발생률 8.9명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 말바우시장에 다녀온 도내 거주자 300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또 서울 세브란스병원 접촉자 17명도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0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7명은 검사 중이거나 검사받을 예정이다.

서울 강남 확진자 229번이 진도 쏠비치 리조트를 지난 10~12일 방문한 것과 관련해 해당 시설을 부분 폐쇄하고 소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