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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대정부 '장관 아들' 질문…추미애 "제보자 억측" 적극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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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4일)부터 시작된 국회 대정부질문은 예상대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아들에 집중됐습니다. 군 복무 시절 특혜 논란에 대해 어제 "송구하다"고 했던 추 장관은 오늘 야당의 의혹 제기에는 다시 적극적으로 대응했습니다.

먼저, 채승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송구하다'는 글을 남겼던 추미애 법무장관, 오늘은 다른 표현을 썼습니다.

[추미애/법무부 장관 : 코로나로 힘든 상황에서 이런 사건으로 국민들께서 뭐라고 할까요. 불편을 느끼는 점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이 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