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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광주 광산구, 시설폐쇄 상황에 대응 재택근무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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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도 행정공백 없도록 문제점 보완…구청장도 자택서 근무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시설 폐쇄 상황에 대비하고자 광주 광산구가 재택근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14일 광산구에 따르면 오는 18일까지 닷새 동안 모든 직원이 하루씩 재택근무로 업무를 처리한다.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진자가 나와 재택근무를 시행했을 때 행정공백이 없도록 미리 문제점을 점검해 보완하는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