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이미림, 하루 3번 칩인에 "운 따랐다"…첫 메이저 정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십 미터 밖에서 친 공을 그대로 홀컵에 넣는 기막힌 장면, 오늘(14일) 이미림은 한 번도 아니고 하루 세 번 이런 샷을 넣고 생애 처음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운이 따랐다"고 말했지만, 그냥 나온 행운이 아니었습니다.

문상혁 기자입니다.

[기자]

그린 뒤에서 친 공이 내리막을 데굴데굴 구르더니, 홀 안으로 쏙 들어가 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