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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정총리, 秋 아들 논란 "정서보다는 사실로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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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코로나19 등 현안에 천착하는 게 좋겠다"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홍규빈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1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런저런 논란이 정치권에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정서적 접근보다는 사실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를 비롯해 국정에 산적한 현안이 많은데, 정치권이 그런 문제에 천착하는 게 좋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의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