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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기소된 윤미향 "당직 사퇴하고 당원권 행사 안할 것"(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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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서 결백 증명하겠다"…여권 당혹 분위기도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14일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 활동 당시의 일로 업무상 배임과 사기 혐의 등으로 기소되자 당원권 행사를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법정에서 저의 결백을 밝혀나가겠다. 이와는 별개로 저 개인의 기소로 인해 더이상 당에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라며 이같이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