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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울면 맞아야지" 도우미 말에 '깜짝'…CCTV엔 신생아 들고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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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지원 서비스를 통해 부른 산후 도우미가, 태어난 지 18일 된 신생아를 거꾸로 들고 흔들며 학대하는 모습이 집안 CCTV에 찍혔습니다. 혹시나 했던 부모는 큰 충격을 받았고, 아기는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입니다.

<기자>

산후 도우미가 아기의 두 발만 잡은 채 거꾸로 들더니 위아래로 흔들어 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