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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민주당 주지사 비난 vs "트럼프는 기후 방화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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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서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대형 산불로 피해가 잇따르면서, 이 문제가 미국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캘리포니아를 방문해 산불 피해 상황을 점검했고, 민주당 바이든 후보는 서부 대형산불은 지구온난화가 원인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기후 방화범'이라고 부르며 맹비난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