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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윤미향 '1억 원 횡령' 기소…"사적으로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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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정의기억연대 회계부정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4개월 만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보조금 3억6천여만 원을 부정수령하고 약 1억원을 개인적으로 썼다는 내용을 포함해 6개 혐의가 적용됐는데, 윤 의원은 사적으로 쓴 돈은 없다면서, 재판에서 결백을 밝히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재웅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5월, 이용수 할머니의 기자회견으로 시작된 정의기억연대 회계 부정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