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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日 '스가 정권' 시작…"한일 관계 더 나빠지지 않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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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에서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예상대로 스가 관방장관이 당선됐습니다. 내일(16일)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일본의 새 총리가 될 텐데, 한일관계가 더 나빠지지나 않으면 다행이란 얘기가 벌써부터 나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14일)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스가 장관은 전체 535표 가운데 의원 투표에서 288표, 지역 투표에서 89표를 받아 70%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