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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신생아 거꾸로 흔들고 던진 도우미…CCTV에 잡힌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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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 지원 서비스를 통해 부른 산후도우미가 생후 18일 된 아기를 거꾸로 들어 흔들고. 집어던지는 듯한 모습이 집안 CCTV에 잡혔습니다.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운 20분 동안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TJB 조혜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산후 도우미가 아기의 두 발만 잡은 채 거꾸로 들더니 위아래로 흔들어 댑니다.

겁에 질려 우는 아기를 거칠게 내려놓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