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효능" 허위광고에 스팸도…6개 업체 적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건강 불안 심리를 이용해 식품과 화장품 허위 과장광고를 하고, 스팸문자를 대량 전송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방송통신사무소는 최근 석 달 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합동 점검을 벌여 코로나19에 효능이 있는 것처럼 대량으로 광고문자를 발송한 6개 식품 및 화장품 업체와 판매자 21명을 적발해 행정처분과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특정 식품이나 화장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과 혈관질환,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문자를 전송했거나 체험기를 이용해 소비자를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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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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