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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문화현장] 10년 노력의 결실…그림으로 묘사한 '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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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극사실주의 회화는 사진 같지만 사진과는 다른 생생함이 특징입니다. 잘 익은 자두를 정밀하게 묘사해 새로운 자두의 세계를 만들어낸 그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풍요' / 9월 20일까지 / -갤러리 가이아]

수북이 쌓인 빨간 자두 더미를 카메라로 찍은 것처럼 생생한 기운이 화폭을 꽉 채웠습니다.

짙은 빨강부터 노란빛에 어우러진 빨강까지 갓 수확한 열매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