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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트럼프를 위한 것" 미 유튜버 펠로시 차고 앞에서 대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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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 모습 유튜브 생중계 후 경찰에 체포돼

나중에 트위터 통해 "악의 없었다" 사과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미국의 한 유튜버가 최근 '내로남불' 논란을 일으킨 미국 하원의장의 집 앞에서 대변을 보는 모습을 올렸다 경찰에 체포됐다.

15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르만도라고 자칭한 유튜버가 지난 12일 샌프란시스코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집을 찾아가 그의 차고 입구에서 자신이 대변을 보는 모습을 생중계했다.

'똥 펠로시'로 제목 붙여진 영상을 보면 그는 펠로시 의장 집을 찾아 주차장 출입구 맞은편 도로에 카메라를 설치한 후 시청자들에게 경례하고 바지를 내려 웅크리고 앉아 대변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