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와 경기 광주 '나눔의 집' 후원자들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에 제기한 후원금 반환 민사소송이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게 됩니다.
후원자 측 법률 대리인은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 정대협, 나눔의집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3차 후원금반환청구소송이 지난 12일 서울서부지법으로 이송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윤 의원이 관련된 형사·민사재판 모두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게 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재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후원자 측은 정의연과 나눔의집 후원자 총 60명을 대리해 총 세 차례 9천 2백여만원을 청구하는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1·2차 반환 소송은 다음달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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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윤 의원이 관련된 형사·민사재판 모두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리게 됐지만 아직 구체적인 재판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후원자 측은 정의연과 나눔의집 후원자 총 60명을 대리해 총 세 차례 9천 2백여만원을 청구하는 후원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고, 1·2차 반환 소송은 다음달 1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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