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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거리두기 어려운 지하철…혼잡도 제공 앱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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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어려운 지하철…혼잡도 제공 앱 등장

[앵커]

지하철은 거리두기를 지키기가 쉽지 않은데다 확진자가 나와도 역학조사 대상에서 빠져 접촉자가 누구인지 특정하기도 힘듭니다.

한 대중교통 애플리케이션에 지하철 칸별 혼잡도를 알려주는 기능이 추가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정인용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월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터진 서울 구로구 콜센터의 직원들은 지하철 등으로 출퇴근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