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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한신대,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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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코로나19 이후 한국사회 심포지엄 개최

한신대학교는 오늘(15일) 경기 오산에 있는 경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의 전환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철학자이자 환경론자로 유명한 존 캅 미국 클레어몬트신학대학 명예교수는 '코로나19가 미국사회에 끼친 영향'에 대해 영상 강연을 진행했고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주제발표와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연규홍 한신대 총장은 코로나19 확산과정에서 드러난 한국 개신교의 반사회적 퇴행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한 뒤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생활신학으로 전환하자는 내용의 '한국교회와 신학의 미래를 위한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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