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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또 '진술 거부'…알고 보니 사랑제일교회 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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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광복절 집회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고도 역학 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고발된 사람이 또 나왔습니다.

동선을 공개하지 않은 건 물론 아예 어딜 가지도 않았다고 거짓말까지 했는데요,

당국이 휴대 전화의 위치 정보를 확인해 봤더니 한달의 절반 정도는 사랑 제일 교회를 방문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남효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인천 연수구에 사는 한 50대 여성은 인후통 등 의심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가 지난달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