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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 "낮잠 안 잔다고 30분 넘게 압박"…학대 아동만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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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린이집 근처만 가면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들, 무슨 이유일까, 울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동 학대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였는데 3세 반과 4세 반에서 학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CCTV 영상을 통해 피해가 확인된 아이만 6명, 가해 교사는 세 명이었습니다.

김문희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7월, 울산 북구의 한 어린이집 점심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