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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길원옥 삶을 치매로 부정"…"스스로 기부 결정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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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구속 기소된 윤미향 의원이 SNS에 길원옥 할머니가 본인의 의견을 밝히는, 이런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중증 치매를 앓고 있는 길원옥 할머니에게 자신이 기부금을 내게끔 했다는 검찰 수사 결과를 반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데, 이에 검찰은 길 할머니의 건강 상태가 어떤지 직접 만나서 확인했다고 재반박했습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윤미향 의원이 길원옥 할머니의 삶을 기억하고 싶어 올렸다는 영상.


[이제 길원옥이가 있거든 대신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