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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인천공항 사장 해임 추진…'개인 비위 확인' 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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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인천국제공항공사 구본환 사장을 해임하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구 사장의 개인 비위가 확인됐다는 이유인데, 인천공항 비정규직 사태를 무마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구 사장은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세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6월부터 인천공항에 대한 감사를 벌여 온 국토교통부가 구본환 사장의 해임을 기획재정부에 건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