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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아이돌 팬덤 안부럽다"…스타에 빠진 중장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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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그저 좋아하는 정도를 넘어서 일상의 한 구석을 차지할 정도로 열성적으로 빠져 사는 걸 속칭해서 '덕질'이라고 합니다.

젊은 층에만 해당하는 열병이 아니라 중장년들도 누군가 혹은 무언가에 빠져 사는 이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느 정도이고 어떤 매력이 있는 건지 중장년들의 얘기를 들어 봤습니다.

◀ 리포트 ▶

[유영섭(59세)/가수 송가인 팬]
"그 때의 떨림이란 잊을 수가 없죠. 그 '한 많은' 한마디에 소름이 쫙 끼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