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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ERA 0.63' 역대급 행보 '신인왕이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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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김광현 선수가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면서 메이저리그 역대급 기록도 작성했는데요.

이제는 신인왕도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다가섰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4회 2사에서 볼넷을 내주자, 김광현이 포수 몰리나를 마운드로 부릅니다.

정확한 의사소통을 위해 통역만 불렀는데 투수 코치에 트레이너까지 따라나왔습니다.

[현지 중계]
"김광현 선수는 그냥 몰리나와 이야기하기 위해 통역을 불렀네요. 의료진이 아니라요. 의료진은 이제 돌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