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걸그룹을 초청하고 술을 마시는 '춤판 워크숍'으로 논란을 일으킨 소상공인연합회 배동욱 회장이 해임됐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어제 임시총회를 열고 의결권이 있는 정회원 참석자 29명 가운데 24명의 찬성으로 해임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2월 회장 선거 때까지 직무대행을 맡게 된 김임용 수석부회장은 새로운 시작을 위한 정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 사무국 노조도 기자회견을 열고 배 회장이 논란을 이유로 홍보팀을 해체하는 등 전횡을 일삼았다면서 끝까지 법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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