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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2위 전북, 선두 울산 잡았다...K리그 우승 경쟁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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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 '절대 2강'으로 불리는 현대가(家) 집안싸움이 점입가경입니다.

'사실상의 결승전'에서 2위 전북이 선두 울산을 손쉽게 잡으면서, 우승 경쟁도 끝까지 가게 됐습니다.

조은지 기자입니다.

[기자]
올 시즌 우승팀을 좌우할 현대가(家) 빅매치, 킥오프 1분 만에 골망이 출렁였습니다.

슈팅인 듯, 크로스인 듯, 전북 바로우가 애매하게 찬 이른바 '슈터링'이 행운의 득점으로 연결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