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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민원실 통화 녹취 남아 있다"…국방부·육본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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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을 밝힐 핵심 증거인 국방부 민원실의 통화 기록이 삭제되지 않고 남아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를 압수수색한 검찰이 관련 자료를 확보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배준우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14일) 국회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추 장관 자신은 아들의 휴가 시점인 2017년 6월,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건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