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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秋 아들 휴가 의혹 "통화 녹취 있다"…국방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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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어제(15일) 국방부와 육군본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서버에 남아 있던 당시 민원실 통화 기록과 녹취 파일을 확보한 검찰은 전화를 건 게 누구였는지, 또 전화 내용에 청탁이나 외압으로 볼 만한 건 없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배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제 대정부질문에 출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자신은 아들의 휴가 시점인 2017년 6월,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건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