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빌 게이츠 "코로나19, 2022년은 돼야 종식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종식 전망, 기존 2021년에서 1년 뒤로 늦춰 잡아

게이츠 "적절히 대응 못 하면 올가을 사망자 크게 늘 수도"

빌 게이츠, 한국·타이완의 코로나19 대응 칭찬

[앵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코로나19는 내년 백신이 보급된 뒤 기세가 꺾이고 2022년은 돼야 종식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글로벌 협업만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빌 게이츠는 코로나19와의 전쟁은 내후년인 2022년 마무리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년 여름 백신이 본격 보급된다는 전제하에 그렇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