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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편의점서 전진 후진 '쾅'…홧김 행패에 공포탄까지 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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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경기도 평택의 한 편의점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편의점 안으로 돌진한 차량 한 대가 거기서 그치지 않고 다 부숴버리기라도 하겠다는 듯 내부를 휘젓고 다녔습니다. 편의점에 불만을 가진 30대 여성이 홧김에 한 일이라는데 경찰이 공포탄을 쏜 뒤에야 겨우 멈췄습니다.

서동균 기자입니다.

<기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잠시 후진하는가 싶더니 옆에 있던 건물을 향해 돌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