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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비틀비틀 곡예 차량 15분 추격…음주 대리기사의 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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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킨 배달을 하던 50대 가장이 음주운전 차량에 치어 숨진 일, 얼마 전에 전해 드렸는데요. 같은 인천에서 이번엔 술 마신 사람 안전하게 귀가시켜 주는 대리운전기사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정반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9일 저녁 인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흰색 소나타 차량이 비틀비틀 차선을 넘나들며 곡예 주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