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이상직과 올 총선 함께 뛴 '전처'…'차명 재산' 의혹 핵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32평 아파트가 재산의 전부"라고 주장했던 민주당 이상직 의원의 해명을 놓고도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의원의 재산은 본인이 신고한 것만 따져도 2백억 원대에 이릅니다. 노조는 가족이나 전 부인을 통해 재산을 빼돌렸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어환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4월 총선 모습입니다.

유세 현장에도, 당선되는 순간에도 이상직 의원 옆에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