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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안전 · 안심' 내세운 스가 인사, 아베 사람들로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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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 집권 자민당의 스가 신임 총재가 오늘(16일) 정식으로 일본의 총리가 됩니다. 새 내각도 오늘 발표되는데 관심을 모았던 새 관방장관에는 코로나19 대책을 담당해온 가토 후생노동상이 내정됐습니다.

도쿄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스가 자민당 총재는 오늘 오후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아베 총리의 후임으로 지명됩니다.

표결로 확정되면 곧바로 장관급을 임명하는 조각에 착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