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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코로나19 발원지 우한...8개월 만에 정기편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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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우한 발 국내 확진자 발생…운항 중단

인천∼우한 노선 8개월 만에 재개…티웨이 오늘부터 운항

中 노선 확대 기대감↑…코로나19 발원지라는 우려도 높아

[앵커]
중국 우한! 우리의 일상을 멈추게 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발원지죠.

인천에서 후베이성 우한으로 가는 하늘길이 8개월 만에 열립니다.

국제선 항공노선이 90% 이상 멈춘 가운데, 운항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국내로 들어온 중국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내 1번 확진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