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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포르쉐 운전자 '환각 질주'…사고 직후 증거인멸 시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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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해운대 도심에서 질주를 한 포르쉐 차량이 낸 추돌 사고 소식 어제(15일) 아침에 전해드렸었죠. 사고 직전까지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이 없다고 합니다. 조사를 해보니 대마를 피우고 운전을 했습니다.

정진명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포르쉐 차량은 도심을 질주하면서 속력을 줄이지 않았습니다.

다른 차와 부딪힐 때도 브레이크를 밟은 흔적은 없었습니다.

사고를 피하기 위한 노력을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