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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점주와 말다툼하다 홧김에 편의점 돌진...공포탄 쏴 제압된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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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주인과 말다툼하다가 홧김에 편의점으로 돌진한 뒤 공포탄을 쏘고 나서야 제압된 30대 운전자에게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 혐의 등으로 39살 황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씨는 어제(15일) 오후 6시쯤 경기도 평택시 도곡리에 있는 편의점에 자신의 검은색 승용차로 돌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