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정 총리 "개천절 집회 철회해야…단호히 대응" 경고 메시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정부의 강경 대응 방침에도 일부 보수 단체들이 개천절 집회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법과 원칙에 따른 대응을 재차 강조하면서 지금이라도 집회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6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대본 회의, 정세균 국무총리는 일부 보수 단체가 개천절 집회 강행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면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