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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정의연 보조금 논란 넉 달째…여가부, 이젠 결론 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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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기소 후에도 "정확한 자료 받을 수 있을지 기다려봐야"



(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여성가족부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전 정의연 이사장)의 국고 보조금 유용 의혹 등에 대해 약 4개월째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그동안 검찰의 수사 결과를 기다려온 사정을 참작하더라도 핵심 의혹 사안인 보조금 관련 업무를 관장한 부처로서 정의연과 윤 의원이 재판에 넘겨진 이후에도 쟁점을 분명히 파악하지 못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