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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마크롱, 푸틴과 통화…"나발니 살인미수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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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에 대한 독극물 공격 의혹 사건에 대해 "살인 미수"라 부르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해명을 촉구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푸틴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이 살인미수 사건의 정황과 책임자를 지체없이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고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이 밝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