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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점주와 갈등' 차 몰고 편의점 난동...공포탄 쏘고서야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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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편의점 주인과 갈등을 겪던 30대 여성이 차를 몰고 가게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하고서도 가게 안에서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며 난동을 부렸는데 공포탄을 쏘고 나서야 제압됐습니다.

손효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위협적으로 움직이며 편의점 안을 휘젓습니다.

가게 문은 박살이 났고 안에 있던 매대와 물건은 바퀴에 깔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