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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안양시의회 의장단 직무 정지…수도권 초유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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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의장단 선출을 둘러싸고 짬짜미 투표를 했다는 의혹이 상당 부분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이로 인해 의장단의 직무가 정지되는 초유의 사태로 이어졌습니다.

권현 기자입니다.

【기자】

안양시의회 8대 후반기 의장을 뽑는 본회의.

회의 직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짬짜미 논의가 진행됩니다.

이탈표를 막기 위해 투표 용지를 나누고 내정된 후보 이름을 각자 자신의 칸에 적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