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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환자 접촉 최소화하는 '언택트' 선별진료소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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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2명이 검체 채취소 6개 운영…"하루에 5백 명 검사"

유리 벽에 붙어 있는 의료장갑 사용해 검체 채취 진행

검체 채취실 매번 자동으로 소독 작업…8분 동안 살균

[앵커]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방역 관리 방법이 진화하고 있습니다.

유리 벽을 사이에 두고 진단 검사를 진행해 의료진과의 접촉을 없앤 이른바 언택트 선별진료소도 생겼습니다.

취재기자가 현장에 나가 있습니다. 정현우 기자!

정 기자 뒤편에 보이는 이어진 건물 전체가 선별진료소라고 들었는데요, 어떻게 운영되는 건지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기자]
제 뒤에 보이는 건물이 그제(14일)부터 새롭게 운영되는 서초구 선별진료소입니다.